증권
DB손보, 업계 첫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분임조 금상
입력 2017-11-15 15:20 

DB손해보험은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분임조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DB손해보험 'SmarT-UBI' 품질분임조는 국내 최초 선보인 운전습관 빅데이터를 활용한 UBI 자동차보험이 처음 출전한 국가품질경영대회 창의개선 분야 지역예선과 전국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UBI 자동차보험은 운전자의 운전습관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전성향을 분석해 보험료를 산출하는 자동차보험이다.
DB손보는 국내 최초로 SKT 티맵과 제휴해 네비게이션 운행기록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출해 61점 이상을 획득한 경우 전체 보험료 10%를 할인해주는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의 UBI자동차보험은 운행습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슈테크의 대표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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