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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측 "김선아와 서로 논의해 업무 종료"
입력 2017-11-15 1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김선아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선아와 서로 논의해 업무종료 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줄 김선아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지난 2015년 10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JTBC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박수받았다.
1996년 화장품 CF로 데뷔한 김선아는 '내 이름은 김삼순'을 비롯해 '시티홀' '여인의 향기' '복면검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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