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8시쯤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북측 어선 1척이 북방한계선을 넘어 남측 관할수역에 진입했다가 50여 분만에 회항했습니다.
합참은 "북측 어선은 NLL 남쪽 1마일 해상까지 내려왔다가 50여 분만에 북측 관할수역으로 돌아갔다"며 "해경이 국제상선공통망의 통화 내용을 청취한 결과 항로착
오로 남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 어선을 보호하기 위한 북측 경비정도 없었고 단순한 항로이탈로 판단돼 특별한 대응은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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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은 "북측 어선은 NLL 남쪽 1마일 해상까지 내려왔다가 50여 분만에 북측 관할수역으로 돌아갔다"며 "해경이 국제상선공통망의 통화 내용을 청취한 결과 항로착
오로 남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 어선을 보호하기 위한 북측 경비정도 없었고 단순한 항로이탈로 판단돼 특별한 대응은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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