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삼계탕 나눔 행사' 공식 기록으로 인정
입력 2017-11-15 09:22  | 수정 2017-11-16 14:20
지난해 8월 말복에 전국 265곳에서 140만 그릇의 삼계탕을 독거노인들에게 동시에 나눠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의 행사가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인천 부평구청에서 열린 전국 착한사업장 협의회 총회에서 한국기록원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한 단체가 최다 장소에서 최다 인원에게 음식을 동시에 나눈 기록'으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매년 50만 명에게 무료급식을 하고 있으며, 노인들을 위한 합동생신잔치도 벌이고 있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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