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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위너, 운동 중 몸개그 작렬 “우리 이름 위너인데 졌어”
입력 2017-11-14 23:46  | 수정 2017-11-15 01:11
꽃청춘 위너 사진=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꽃보다 청춘 위너가 몸개그를 펼쳤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에서는 위너의 서호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 짐을 푼 뒤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던 위너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배구 경기를 제안했다.

그렇게 시작한 경기는 위너의 몸개그 향연이었고, 결국 경기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패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위너는 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우리 이름이 위너인데 졌어”라고 소리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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