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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300억대 건물 매입
입력 2017-11-14 23: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빅뱅 대성이 300억대 빌딩 소유주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부동산 중개업체 원빌딩에 따르면 대성은 최근 서울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8층 건물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의 총 매매가는 310억원으로 취득세 14억 3000만원을 포함하면 총 취득가격은 324억3000만원 가량이다.
대성은 보증금 12억원과 실채권액 170억원, 자기자본 140억원 정도를 투자해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 월 임대료는 9000만원을 훌쩍 넘는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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