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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노비치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어요` [MK포토]
입력 2017-11-14 22:41 
[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김영구 기자] 한국과 세르비아의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이 14일 저녁 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이날 경기는 세르비아 야뎀 랴이치의 선제골과 한국의 구자철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에 앞서 이번 경기로 A매치 1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는 세르비아 팀의 주장 이바노비치(제니트)가 코케자 세르비아 축구협회장으로 부터 '센추리 클럽' 가입 기념 T셔츠를 선물받은 후 대한축구협회 조병득 부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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