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에 반지 돌려줬다…이별 선택
입력 2017-11-14 22:30 
서현진이 양세종의 청혼을 거절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양세종과의 이별을 선택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가 온정선(양세종 분)에게 자신이 없다”며 정선에게 받았던 반지를 돌려줬다.

앞서 정선은 자신이 직접 제작한 반지를 건네며 현수에게 같이 살자”고 청혼했다. 이에 시간이 필요하다던 현수는 결국 반지를 돌려줬다.

정선은 앞으로 더 잘할게”라며 붙잡았다. 그러나 현수는 자기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야”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결국 정선은 기다릴게”라고 말하며 떠난 현수의 빈자리를 바라봤다. 현수 역시 집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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