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의 법정’ 정려원 “편법 NO, 소신 있는 변호사 될 것”
입력 2017-11-14 22:15 
마녀의 법정 정려원 김여진 사진=마녀의법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소신 있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민지숙(김여진 분)의 사무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듬은 저 좀 도와주세요. 부장님. 조갑수(전광렬 분) 포기 안한 걸로 알고 있다. 저도 같이 싸울 수 이게 해달라. 여기서 일하고 싶다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민지숙은 싫은데?”라며 사건 놓치는 거 한 번으로 족하다”라고 답했다.

마이듬은 안 변하면 사람이 아니다. 절대 편법 안 쓸 거다. 소신 있는 변호사가 될 거다”라고 다짐했다. 민지숙은 그런 마이듬에게 사건 파일을 넘겼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