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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KBS 총파업으로 결방…`마녀의 법정` 대체 편성
입력 2017-11-14 21:23 
1대 100 결방=KBS 제공
'1대 100'이 결방됐다.

14일 공개된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철부지 브로망스-용띠클럽' '1대100' 등이 결방된다.

현재 '1대 100'대신 '마녀의 법정' 11회가 방송중이다. 앞서 KBS 측은 현 경영진 퇴진을 주장하며 지난 9월 4일부터 총파업 중이다.

이에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용띠클럽' 대신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대체됐다.

한편 '용띠클럽'은 지난달 31일부터 3주째 결방 상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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