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러블리즈 수정 “과격해진 신곡 안무, 한 번만 춰도 주저앉게 돼”(V라이브)
입력 2017-11-14 20:54 
러블리즈가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을 밝혔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을 밝혔다.

1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Lovelyz 3rd MINI Album [Fall in Lovelyz] Comeback Showcase가 방송됐다.

미주는 이번 타이틀곡 ‘종소리에 대해 통통튀고 발랄한 이미지에 이어 겨울 감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애는 처음에 들었을 때 칼군무가 떠올라 두려웠다. 그래도 멤버들과 함께해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날 러블리즈 중 춤이 가장 약한 멤버로 진이 지목됐다. 진은 춤 습득력이 낮다. 그러나 노력하면 할 수 있다”면서 사실 멤버들이 너무 댄싱머신이다”라고 답했다.


여기에 수정은 이번 안무는 예전 곡들보다는 과격해졌다”면서 저희가 체력이 약하다. 옛날에는 세 번까지 가능했는데, 요즘엔 한 번만 반복해도 주저앉게 됐다”고 털어놔 타이틀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러블리즈는 이날 오후 3번째 미니앨범 ‘Fall in Lovelyz를 발매했다. ‘Fall in Lovelyz에는 인트로 곡 ‘Spotlight부터 ‘종소리 ‘삼각형 ‘그냥 ‘FALLIN ‘비밀정원 ‘졸린 꿈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