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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출국, ‘2017 AMA’부터 ‘더 레이트쇼’까지…꽃길 행보
입력 2017-11-14 20:27 
방탄소년단 출국 사진=옥영화 기자
방탄소년단이 오늘(14일) 출국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꽃길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늘14일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 K팝 그룹 최초로 공식 초청돼 공연한다.

이들은 공연 외에도 미국의 유명 토크쇼에도 출연해 위엄을 과시한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착 후 첫 스케줄로 ‘제임스 코든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 녹화에 참여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옥영화 기자

‘제임스 코든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는 배우 겸 코미디언인 제임스 코든이 진행하는 CBS 채널의 유명 심야 토크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CBS 방송 ‘제임스 코든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 NBC 방송의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ABC 방송의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등 미국 3대 방송사 간판 프로그램 출연을 모두 확정하며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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