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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지수 “컴백 맞아 염색…데뷔 후 첫 금발”(V라이브)
입력 2017-11-14 20:22 
러블리즈가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했다.

1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Lovelyz 3rd MINI Album [Fall in Lovelyz] Comeback Showcase가 방송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이수근은 러블리즈의 팬이 맡은 줄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 몰랐다. 2000여 객석을 꽉 채웠다”며 감탄했다. 이에 소울은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주셔서 러블리즈 대표로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색다른 스타일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지애는 새로운 모습을 팬분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빨간머리로 염색을 했다”고 수줍게 말했고, 지수는 데뷔하고 금발을 처음으로 시도했다”고 말했다. 또한 단발머리였던 진은 붙임머리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러블리즈는 이날 오후 3번째 미니앨범 ‘Fall in Lovelyz를 발매했다. ‘Fall in Lovelyz에는 인트로 곡 ‘Spotlight부터 ‘종소리 ‘삼각형 ‘그냥 ‘FALLIN ‘비밀정원 ‘졸린 꿈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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