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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러블리즈 류수정 “신곡 ‘종소리’ 키포인트는 러블리한 목소리”
입력 2017-11-14 16:28 
러블리즈 류수정 3번째 미니앨범 ‘Fall in Lovelyz’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러블리즈 류수정이 타이틀곡 ‘종소리의 키포인트로 유지애, 서지수 목소리를 꼽았다.

1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러블리즈의 3번째 미니앨범 ‘Fall in Lovelyz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됐다.

이날 베이비소울은 항상 타이틀곡은 윤상 피디님이 계신 프로듀서 팀과 함께 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팀과 작업했다. 새로운 색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타이틀곡 ‘종소리를 언급했다.

이에 류수정은 템포가 이전 곡들보다 빨라져 메인 보컬이 고생했다. 윤상 선생님 곡과 달리 강해 녹음할 때 애를 썼다. 지애, 지수 언니의 사랑스러운 보이스가 키포인트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Fall in Lovelyz에는 인트로 곡 ‘Spotlight부터 ‘종소리 ‘삼각형 ‘그냥 ‘FALLIN ‘비밀정원 ‘졸린 꿈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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