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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박해진X장태유 감독, 생일도 함께 보내는 훈훈한 브로맨스
입력 2017-11-14 16:11 
박해진-장태유 감독. 사진l 마운틴무브먼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장태유 감독과 각별한 우정을 보였다.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14일 공식 SNS에 4년 만에 장태유 감독님 생일을 함께했어요. 특별한 날 특별한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은 예감 #박해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지난 2014년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과 함께 나란히 블랙 컬러 의상을 입고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장태유 감독의 생일날 한자리에 모인 박해진과 장 감독의 친분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박해진은 매일이 리즈인 듯”, 별그대 감독님이구나”, 두 분 정말 훈훈하네요ㅎㅎ”, 별그대 재밌었는데”, 축하드려요!!! 사자 성공도 기원합니당”, 너무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과 장태유 감독은 ‘별에서 온 그대 이후 4년 만에 드라마 ‘사자로 의기투합했다.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쌍둥이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추리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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