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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안성 일죽서 농촌 일손돕기 실시
입력 2017-11-14 16:01 
농협은행 글로벌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안성시 일죽면 금산리 농가를 방문해 포도나무 눕히기 작업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안성 일죽서 농촌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본부 임직원들은 14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산리에 위치한 농촌마을을 찾아 콩 수확과 포도나무 눕히기, 비닐하우스 정비 등 가을걷이를 마무리하는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안성시 일죽면 주민은 "한해의 결실을 맺는 콩 수확과 내년을 대비한 농작업 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컸는데, 농협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석한 홍재은 부행장은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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