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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위너 좌충우돌 서호주여행 #15000피트 스카이다이빙 #쿼카와 셀카
입력 2017-11-14 15:23 
`꽃보다 청춘` 위너. 제공|tvN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신서유기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멤버들이 아찔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이하 ‘꽃청춘 위너)에서는 호주로 납치아닌 납치를 당하는 위너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리 ‘꽃청춘 위너 촬영을 알고 있던 위너를 속이기 위한 블록버스터급 몰래카메라가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호주에 도착한 위너 멤버들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14일 방송되는 ‘꽃청춘 위너에서는 서호주의 로트네스트 섬을 배경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산소통 없이 뛰어 내릴 수 있는 가장 높은 높이인 15000피트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할 예정. 스카이다이빙에 한이 맺힌 한 멤버를 뛰어내리게 하기 위해 위너 멤버들이 합심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대표 이미지에도 등장했던 서호주에서만 서식하는 동물 쿼카도 등장한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쿼카의 귀여움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쿼카와 셀카를 찍기 위한 멤버들의 애타는 노력들도 웃음을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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