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프클럽, 패밀리사이트 다 함께 원데이 기획전…최대 90% 싸게
입력 2017-11-14 15:00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은 14일 하루 동안 하프클럽, 보리보리, 오가게 등 패밀리사이트가 모두 참여하는 '완판킹' 원데이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남녀 트렌디 의류부터 아동복, 육아용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대표적으로 여성복 브랜드 베네통, 시슬리는 최대 85% 세일해 패딩을 7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써스데이아일랜드 라쿤퍼 덕다운 패딩은 5만원대에 살 수 있다.
금강제화, 미소페는 패션슈즈를 9900원부터 행사특가로 마련했으며, 프리마클라쎄와 레노마의 머플러, 핸드백 등 잡화류는 8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완판 아이템도 최대 9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네파, 팬텀, JDX(제이디엑스)골프는 패딩과 기모 아이템을 4만원대부터 팔며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스포츠웨어도 특가로 준비돼 있다. 남성복 브랜드로는 바쏘옴므가 캐시미어 니트와 오버핏 코트 등을 대표 행사상품으로 구성했다.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이날 행사를 통해 80%까지 세일한다. 크록스키즈, 클랜씨와 같은 백화점 및 아울렛 입점 브랜드부터 베이비, 키즈, 주니어 등 연령대별 유아동복까지 다양하게 구비했다.
이 밖에 트렌디한 스타일의 여성복도 오가게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블루이즈의 빅밴드 밍크퍼 팬츠는 1만원대로 판매되며,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찌룩의 루즈핏 기모 롱 티셔츠 22종은 9000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김도운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시즌 유행하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부터 가성비 높은 이월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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