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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LA로 떠나는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글로벌 대세` [동영상]
입력 2017-11-14 14:16 
방탄소년단(BTS)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MBN스타 민진경 기자] 방탄소년단(BTS)가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장을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떠났다.

방탄소년단이 참석하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미국 3대 시상식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참석 차 미국 체류 기간동안 ABC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엘렌쇼)', NBC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CBS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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