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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2017 MAMA’ 참석 확정…송지효·이제훈 등 홍콩行(공식)
입력 2017-11-14 14:07 
‘2017 MAMA’ 라인업 공개
[MBN스타 손진아 기자]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최고의 한류스타 이영애가 시상자로 나선다.

이영애는 한류 명작 드라마로 꼽히는 ‘대장금에서 활약하며 국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한류 1세대, 대체불가 배우 이영애가 ‘2017 MAMA 무대에서 선보일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송지효, 이제훈, 이범수, 김유정 역시 ‘2017 MAMA in Hong Kong의 시상자로 나선다. 예능과 드라마 등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국내뿐만이 아닌 중국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송지효,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어떤 상대와도 케미를 이끌어내는 이제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장르불문하고 존재감을 발산하는 연기파 배우 이범수,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만큼 연기 열정과 다재다능함을 갖춘 김유정까지 핫한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권율, 김민석, 김새론, 김재욱, 남주혁, 박주미, 안재현, 이청아, 조보아, 지수, 차예련 등이 시상자로 홍콩행을 확정해 더욱 풍성한 ‘2017 MAMA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공존을 콘셉트로 MAMA WEEK 기간 동안 베트남, 일본, 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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