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지현, 물오른 청순미 `러블리 눈웃음 뿜뿜`
입력 2017-11-14 11:38 
남지현. 사진| 남지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남지현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7호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남지현은 몰라보게 예뻐진 청순미모를 뽐냈다. 이에 그의 수수한 일상까지 눈길을 모은 것.
최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는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체크패턴의 캐주얼한 슈트를 입고, 검은색 하이힐을 신었다.

특히 풍성한 머리카락을 휘날린채 청순가련한 매력을 뽐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지현 맞아? 정말 예뻐졌네", "걸그룹에서 배우 힘들텐데, 파이팅", "눈웃음 녹네"등의 호감을 보였다.
한편, 상명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남지현은 걸그룹 포미닛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해 2010년 '괜찮아, 아빠딸'을 시작으로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그녀는 200살', '마이 리틀 베이비', 영화 '심야의 FM'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KBS2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 최연지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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