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씨티그룹, 비용절감 선언...대량 실직 우려
입력 2008-04-18 11:40  | 수정 2008-04-18 11:40
씨티그룹이 최대 20%의 비용절감을 선언하면서 대규모 실직 사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비크람 팬디트 씨티그룹 회장은 적절하지 않은 사업부문을 떼어내고, 핵심 역량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1분기 대규모 손실을 기록한 씨티그룹의 감원폭이 예상보다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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