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수능 끝난 17일 중3·고3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입력 2017-11-14 10:30  | 수정 2017-11-14 11:21
서울시는 오는 17일 오후 4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중3과 고3 등 졸업과 사회진출을 앞둔 전환기 청소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명사특강 토크콘서트 어깨동무'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다음 날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와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자인 타일러 라쉬가 나와 강연하고 청소년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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