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앤디포스, 3분기 영업이익 41억원…전년比 23.1%↓
입력 2017-11-14 10:11 

기능성 테이프·필름 기업 앤디포스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4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1%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175억원, 37억원으로 각각 17.9%, 7.8% 줄었다.
김인섭 앤디포스 대표이사는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말처럼 꾸준한 기술혁신을 통한 제품경쟁력 제고, 거래처다변화에 늘 매진하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으로 투자자와 함께 호흡하고, 결실을 나누는 주주환원정책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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