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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명서현, 마음도 예쁜 승무원 출신 `8등신 청순美`
입력 2017-11-14 10:10 
정대세-명서현 가족. 사진| 정대세 선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축구선수 정대세와 아내 명서현이 눈물을 보이며 감동을 전한 가운데, 명서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무릎 부상으로 3~4주간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게 된 축구선수 정대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 검진 결과를 들은 정대세는 아내 명서현에게 "뛰면 안된다. 3~4주, 끝났다"고 말했다. 담담히 소식을 전하던 그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명서현은 "괜찮다"며 남편 정대세를 위로했다. 이후 정대세를 공인중개사 시험장에 데려다 준 명서현은 차 안에서 혼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 영상을 지켜보던 정대세는 또 한번 눈시울을 붉혔다. 일본에서 생활중인 명세현은 정대세를 위한 완벽한 식단 준비에서 아이들 교육까지 도맡아 하는가 하며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해 내조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부부.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명서현은 과거 국내 한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173cm 큰 키에 단아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군살없는 가늘고 날렵한 몸매가 돋보이며,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인 미모로 정대세 선수를 반하게 했다. 정대세 선수와 명서현은 개그맨 남희석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13년 12월 결혼했다. 슬하에 판박이 정대세 1남 1녀를 두고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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