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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멤버들 1인당 1억5000만원 첫 정산
입력 2017-11-14 0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첫 정산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이데일리 스타in은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워너원 11명 멤버들이 각각 1억5000만원 이상 금액을 정산받았다고 했다. 멤버들이 소속사와 5:5 수익 분배 계약을 맺었다면, 한 명당 7500만원을 받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워너원은 음반 음원 수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3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워너원의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은 73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려 예상 매출은 130억원이 되고, 음원 등의 매출을 더하면 200억원을 훌쩍 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워너원은 지난 13일 타이틀곡 '뷰티풀(Beautiful)'이 수록된 지난 앨범의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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