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우, 김주혁 빈자리 채운다…`창궐` 합류
입력 2017-11-14 08: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태우가 고(故) 김주혁 빈자리를 채운다.
14일 영화 '창궐' 측에 따르면 김태우는 김주혁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이영 역에 캐스팅됐다.
김주혁은 이영으로 캐스팅 됐으나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촬영을 모두 마치지 못했다.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의 사투를 그릴 영화다. 현재 촬영이 진행 중으로 내년 개봉이 목표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