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령도 인근 해역서 규모 2.7 지진…"피해 없어"
입력 2017-11-14 07:42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2시 17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남쪽 75㎞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북위 37.29도, 동경 124.82도 지점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진앙의 위치가 백령도로부터 멀리 떨어진 해역이어서 내륙에는 피해가 없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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