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오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 50여명에게 응원선물을 줬다고 13일 밝혔다.
응원선물세트는 행운의 네잎클로버, 응원메시지가 담긴 행운 카드, 건강 엿, 초콜릿, 문화상품권, 컴퓨터용 사인펜 등으로 구성돼 지난 10일부터 수험생들의 집으로 발송됐다. 행운카드에는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한마음으로 응원하다"는 녹십자 임직원의 메시지가 적혀 있다.
녹십자는 매년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에 초청하는 '오픈하우스', 가족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가족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DAY' 등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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