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아름다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조윤희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동건과 함께 아름다운 D라인의 몸매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이동건과 함께 다정히 껴안은채, 뱃속 아이를 찍은 초음파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바라 보고 있다.
두사람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커플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9월 결혼에 골인했다. 극중에서처럼 아이 태명을 호빵이라고 짓고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이동건, 조윤희 소속사 측은 지난달 "조윤희 씨의 출산 예정일은 연말이나 내년 초가 될 것 같다"라며 "아이의 성별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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