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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가 극찬한 JYP연습생` 신류진 `모태청순+청아美`
입력 2017-11-13 08:20 
'믹스나인' 신류진. 사진| JTBC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믹스나인' JYP 연습생 신류진이 화제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기획사 투어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양현석과 스페셜 심사위원 승리는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심사에 나섰다. JYP에서 에이스로 내세운 신류진은 방탄소년단 티저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신류진은 "JYP라는 이름에 먹칠을 하진 않을지 부담 되기도 한다. 근데 JYP 타이틀을 걸고 나왔으니까 9등 안에는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청순하고 앳된 얼굴에 환한 미소가 예쁜 신류진은 춤출 때는 180도 다른 사람으로 변신했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강렬한 눈빛으로 기선을 제압한 신류진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그의 수수하면서도 청아한 미모가 화제가 된 것. 방송이 끝나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류진 연습생의 초등학생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류진은 지금과 똑같은 청순한 이목구비와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류진 크게 될 아이", "와 데뷔하면 강력한 팬덤 생길듯", "화려하지않으면서도 이렇게 예쁠수있다니", "어렸을때랑 똑같네, 너무 이쁘다" ,"춤 정말 잘추더라" "신류진 파이팅"등의 호감을 보였다.
신류진 초등학생 시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방송이 끝난지 하루도 안된, 오전 8시 '믹스나인' 네이버 TV의 신류진 영상은 784,530의 조회수에 달했다.
한편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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