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서 홀로 살던 70대 숨진 지 열흘 만에 발견
입력 2017-11-13 07:04 

12일 오후 8시 20분께 청주시 상당구 탑동 아파트에서 홀로 살던 A(74)씨가 숨져 있는 것을 그의 조카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침대에 누워 채 발견된 A씨의 시신은 상당히 부패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숨진 지 열흘가량 된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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