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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터키에 해외 첫 담배공장 준공
입력 2008-04-18 09:20  | 수정 2008-04-18 09:20
KT&G가 터키에 해외 첫 담배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KT&G는 어제(17일) KT&G 터키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공장은 KT&G의 첫 해외 직접투자 사업으로, 모두 5천만 달러가 투입됐으며 원료가공은 물론 초슬림과 레귤러 제품 생산 설비를 완비했습니다.
KT&G는 터키공장에서 터키 내수용과 인근 국가 수출용 담배와 이란 공장 담배제
조용 원료 등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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