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작년에 돌려받은 23개 미군기지 가운데 18곳은 매각하고 경기 파주에 있는 5개 기지는 군에서 사용한다는 관리계획을 국회에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반환 공여구역의 국유지는 원칙적으로 매각해 '주한미군 기지이전 특별회계' 세입으로 충당하고 공여구역 내의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인 소유토지는 반환한다는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대상기지는 파주의 캠프 하우즈, 스텐턴, 자이언트 등과 동두천의 캠프 님블, 의정부의 캠프 라과디아, 에세이욘 등입니다.
또 서울의 유엔사 지역과 캠프 그레이, 서울역 미군사무소, 하남의 캠프 콜번, 화성의 매향리 사격장 등도 매각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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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관계자는 "반환 공여구역의 국유지는 원칙적으로 매각해 '주한미군 기지이전 특별회계' 세입으로 충당하고 공여구역 내의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인 소유토지는 반환한다는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대상기지는 파주의 캠프 하우즈, 스텐턴, 자이언트 등과 동두천의 캠프 님블, 의정부의 캠프 라과디아, 에세이욘 등입니다.
또 서울의 유엔사 지역과 캠프 그레이, 서울역 미군사무소, 하남의 캠프 콜번, 화성의 매향리 사격장 등도 매각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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