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정글의 법칙'에서 탈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숨겨둔 복근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는 윤보미와 강남, 정진운이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인 타베우니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정진운은 본격적으로 물에 들어가기 위해 상의를 벗고 입수 준비를 마쳤다. 정진운의 상의 탈의에 대해 제작진이 "옷이 젖는 거보다 (벗고 들어가는 게) 훨씬 안 춥다"고 말하자, 윤보미는 잠시 생각하더니 갑자기 입고 있던 래시가드 상의를 위로 올리며 탈의를 하는 행동을 보였다.
윤보미의 갑작스러운 돌발 행동에 옆에 있던 강남은 눈을 크게 뜨고 화들짝 놀랐다. 이에 윤보미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웃어보였다. 특히 윤보미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복근과 군살없는 보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보미는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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