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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법래 “오늘 목표는 우승 아닌 400점”
입력 2017-11-11 18:19 
‘불후의 명곡’ 김법래, 김용진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불후의 명곡 김법래가 400점을 목표로 삼았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박강성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드라마, 영화, 뮤지컬까지 사로잡은 김법래가 등장했다. 이에 MC들은 그를 영화 ‘남한산성,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법래는 오늘의 목표는 무엇이냐?”고 묻는 MC들의 물음에 우승은 아니고 400점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 출연진이 깜짝 놀라하자 김법래는 너무 높나?”라며 되묻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MC는 유미에 유미 안나오는 동안 용진씨가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유미의 친구로 김용진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고, 이후 지속적으로 출연 중이다.

이에 유미는 용진이의 매력을 잘 보여준 것 같다”며 친구로서 응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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