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지역에서 유럽연합을 본떠 추진되고 있는 '남미국가연합' 창설을 위한 협정이 다음달 중 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브라질 국영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르코 아우렐리오 가르시아 브라질 대통령 외교보좌관은 하원 외교위원회에 출석, "남미국가연합 창설 협정이 5월 중 구체적인 결실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남미국가연합이 창설될 경우 그동안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에서 진행돼온 남미통합 논의가 구체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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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마르코 아우렐리오 가르시아 브라질 대통령 외교보좌관은 하원 외교위원회에 출석, "남미국가연합 창설 협정이 5월 중 구체적인 결실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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