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도시·전원생활 모두 누리는 ‘남양주 루미하우스’ 타운하우스 분양
입력 2017-11-11 08:51 
남양주 루미하우스 모습 [사진제공: 해마루2016]
최근 사례 속 주인공처럼 전원 생활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해마루2016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 일원에서 타운하우스 ‘루미하우스를 분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 85㎡이하의 중·소형주택형 총 32세대 규모다.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에 잘들고 수직·획일적 공간의 아파트 구조와 달리 수평으로 건립돼 통풍에도 유리하다. 단지 안에 넓직한 도로도 놓인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썩어 2~4층규모로 건립하는 공동주택을 말한다. 주로 도시 외곽에 대형규모로 공급됐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서울과 인접한 지역에서 중소주택형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남양주 루미하우스'는 천마산군립공원 자락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서울 접근성이 좋고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20년 개통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경춘선 천마산역과 마석역, 화도IC, 동호평IC도 가깝다. 도보통학거리에 가곡초교를 비롯해 마석초, 심석초, 심성중, 심석고, 송라중 등의 교육시설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특히 사업장이 들어선 지역은 농어촌특별전형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층별 구성을 보면 1층은 가족이 모여 대화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주방과 거실이 배치된다.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작은방 1개도 제공된다. 2층에는 안방과 안방욕실, 작은방, 개별 테라스가 들어선다. 3층은 다락으로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따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다락은 성인이 다니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의 층고설계가 적용됐다.
블랙 및 화이트로 꾸민 외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세대마다 제공하는 잔디 테라스에는 소나무를 심어 조경을 강화하고 수도와 전기시설도 설치했다. 이달 준공이 예정돼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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