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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고 제로베이스’ 강다니엘 ‘반려묘 루니·피터 소개’ 애틋함 폭발
입력 2017-11-10 23:41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워너원고 제로베이스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반려묘 루니와 피터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워너원고 제로제이스에서는 제로베이스에 입성한 워너원 멤버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각자의 이름이 붙어 있는 방을 구경하며 환호했다. 하성운은 "내 방을 꾸밀 때는 내 사진으로 다 꾸미고 싶었다면서 방을 가득 채운 자신의 사진들을 쳐다보며 만족해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저만의 방이 생기면 반려동물이 있으면 좋겠다. 고양이를 보면 귀엽고 마음의 응어리가 사라지는 것 같아서 좋다"고 사전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강다니엘 방은 그의 희망대로 ‘집사의 방으로 꾸며졌다. 그리고 그의 방에는 진짜로 반려묘도 와 있었다. 이후 강다니엘은 멤버들을 불러 모아 길냥이였던 루니와 피터를 소개해줬다. 루니와 피터는 강다니엘의 요구로 입양한 길량이 반려묘. 그는 "루니와 피터를 가족"이라며 깊은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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