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밤도깨비’ 이홍기, 물에 빠진 한정판 신발에 좌절…불운의 아이콘
입력 2017-11-10 20:05 
이홍기가 물에 빠진 신발을 보고 좌절했다 사진=JTBC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이홍기의 한정판 신발이 고무대야에 입수했다.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에서는 서울 완전치기 두 번째 방송이 공개된다.

지난 주 게스트 타이거JK의 합류로 화제를 모은 ‘밤도깨비 팀은 수원편에 이어 이번 서울편에서도 팀을 나눠 ‘남의 신발 던지기 게임을 진행했다. 타이거JK는 이홍기의 운동화로 바꿔 신어 대결에 나섰다.

결과는 이홍기의 패. 항상 게임이 있을 때마다 불운했던 이홍기는 이번 게임에서도 역시나 아끼는 운동화를 물이 가득 담긴 고무대야에 빠뜨리게 됐다. 이홍기는 연신 울먹이는 목소리로 이거 한정판 운동화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