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샤이니 민호-멜라니아 여사 화기애애 만남 세계가 `주목`
입력 2017-11-10 17:57  | 수정 2017-11-10 18:06
사진|연합뉴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샤이니 민호와 미국 영부인의 만남이 세계적인 화제 뉴스로 떠올랐다.
10일 영국 BBC에 따르면 지난 7일 주한 미국대사관 주최 '걸스 플레이2(girls play2)' 출범식에 참여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민호의 만남을 다룬 영상이 많인 본 뉴스 2위에 올랐다.
앞서 멜라니아 여사는 해당 행사에서 한국 남녀 학생 80여 명 앞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연설을 했다.
여학생 두 명이 멜라니아 여사를 보고 기뻐하다 뒤에 서있는 민호를 보고 더 놀라는 모습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멜라니아 여사가 민호의 팔을 살짝 터치하며 미소를 보이는 모습도 포착돼 누리꾼의 관심을 받았다.

BBC는 "한국 팝스타가 멜라니아 여사보다 관심을 더 받았다"는 타이틀로 짧은 영상을 제작, 해당 소식을 소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호의 외모 외교가 빛났다", "멜라니아 여사 진심으로 미소가 우러나오더라", "민호 국위선양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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