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銀, 협력사 초청…상생방안 함께 모색
입력 2017-11-10 17:42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40여 개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을 초청해 '협력사 상생추구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지원'을 주제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상생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 시작돼 올해로 5번째인 이날 행사는 은행 부동산 전문가가 진행하는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에 대한 금융세미나와 평소 협력사가 현장에서 느꼈던 고충이나 필요한 개선사항 등에 대해 은행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는 호프데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우혁 신한은행 부행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신한은행과 협력사는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은행과 협력사 모두 지속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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