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키자니아에서 건강한 아이 식습관 배워요
입력 2017-11-10 15:45 
키자니아 서울의 유제품 연구소에서는 우유 속 다양한 영양성분을 배울 뿐만 아니라 유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ㅡ사진제공=키자니아>

겨울의 첫 절기인 입동을 지나며 부쩍 추워진 날씨에 아이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우유와 더불어 균형잡힌 식사는 면역력 강화에 필수적이다.
글로벌 넘버원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는 우유 속 영양성분을 배우고 유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유제품 연구소'가 최근 아이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우유의 칼슘, 단백질, 비타민 D, 무기질 등 114가지 필수 영양성분을 배우게 된다.
키자니아 시리얼 팩토리를 방문한 아이들이 시리얼 굽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제공=키자니아>
키자니아에는 시리얼을 만들어볼 수 있는 '시리얼 팩토리'도 운영하고 있다. 시리얼을 만드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균형잡힌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 수 있다.
키자니아 서울은 아이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서울우유와 함께 오는 11일 선착순 1000명에게 '꿀단지 제품'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키자니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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