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걍 너 볼래” 유상무, 만화책보다 보고싶은 ♥김연지
입력 2017-11-10 15:13 
유상무. 사진l 유상무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연인인 작곡가 김연지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유상무는 10일 자신의 SNS에 만화책 드럽게 잼없다. 걍 너볼래! #유상무 #럽스타그램 #행복 #조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만화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만화책을 손에 든 채 누워 있다. 손에 든 만화책은 뒤로 하고 앞에 있는 김연지를 향한 뜨거운 눈빛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대장암 수술 이후 항암치료에 전념해온 유상무는 김연지와의 만남으로 한결 더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 사랑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만병통치약이네요”, 상무 씨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사랑꾼 인증이네요”, 사랑에 단단히 빠지셨네요ㅎㅎ”, 제가 다 달달하네요”, 넘나 부럽다ㅠ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꾸준히 항암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마지막 항암 치료를 마쳤다. 이를 알리며 작곡가 김연지와의 열애 사실을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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