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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이정후 `국가대표의 선취득점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7-11-10 14:4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야구대표팀과 넥센 히어로즈의 연습경기 2회 말 1사 1,2루에서 대표팀 2루 주자 최원준이 한승택의 안타 때 선취득점을 올린 후 이정후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야구대표팀은 오는 14일 일본으로 출국해 16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출전해 일본, 대만과 우승컵을 놓고 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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