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야구대표팀과 넥센 히어로즈의 연습경기 2회 초에서 대표팀 1루수 구자욱이 넥센 임병욱의 타구를 잡아 1루를 거버한 심재민에게 공을 토스하고 있다.
야구대표팀은 오는 14일 일본으로 출국해 16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출전해 일본, 대만과 우승컵을 놓고 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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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은 오는 14일 일본으로 출국해 16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출전해 일본, 대만과 우승컵을 놓고 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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