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유, 7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 "가정에 충실한 남편 되겠다"
입력 2017-11-10 14: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트로트 가수 신유가 내년 1월 7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10일 신유 소속사 JY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유는 방송계에 종사하고 있는 연인과 내년 1월 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 동안 교제했다.
신유는 이날 J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신 만큼 행복하게 살고,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되겠다"며 "안정감을 갖고 좋은 노래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유는 지난 2008년 1집 앨범 '럭셔리 트로트 오브 신유'(Luxury Trot Of Shin Yu)로 데뷔한 뒤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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