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주연, 구혜선·박한별과 `5대 얼짱`으로 불리던 시절
입력 2017-11-10 11:06 
이주연.사진l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빅뱅 지드래곤과 두번째 열애설로 주목받은 가운데, 이주연의 얼짱 시절 모습이 재조명됐다.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같은 장소로 보이는 배경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으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방문한 것이 아니냐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어플 '콰이' 동영상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 열애중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 바 있다.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주연은 배우 구혜선, 박한별 등과 함께 '5대 얼짱' 1기 출신으로 유명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주연의 얼짱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큼직한 눈에 오똑한 콧대를 지녀 한 눈에 봐도 '얼짱'이란 수식어가 떠오른다.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5대 얼짱 출신", "자연미인인듯", "너무 예쁘다, 남자들이 안 반할리가", "인형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주연과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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