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홍상수, 12월 15일 아내와 이혼 재판 첫 기일
입력 2017-11-10 10:59  | 수정 2017-11-10 13:09
배우 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임을 공식 인정한 홍상수 영화감독이 아내와 내달 15일 이혼 첫 기일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해 11월 27일 이혼 소송이 제기된 이후 7차례나 송달을 받지 않은 아내에게 홍상수 측은 공시송달을 신청, 법원은 9월 공시송달 명령을 내려 12월 15일부터 이혼 재판은 시작하게 됐고 홍상수의 아내는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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