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구도심 살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입력 2017-11-10 10:31  | 수정 2017-11-10 15:22
경기도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옛 도심 지역 45곳을 자생적 경제기반을 갖춘 활력 도시로 탈바꿈한다고 밝혔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어제 경기도청 브리핑실에서 이러한 내용은 담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한 도시를 재활성화시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모두 6천5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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